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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희 목사 광야사역 이야기] 징계와 상급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의 사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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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희
기사입력 2020-12-22

▲ 길거리 예배     © 뉴스파워


지난 토요일에 밥주는 문제를 시청에 신고하여 밥을 주지 못하게 하겠노라고 하며 힘들게 하였던 친구가 그 밤에 아내에게 전화를 했었다.

"목사님께 전화해도 안 받아서 사모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사모님! 제가 외상값이 4만 5천원인데 사실 그것 때문에 신고한다고 한 것인데 신고하지 않을테니 오만원만 주세요."

그래서 아내가 5만원을 주고 신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그런데 주일 아침에 박 권사님은 그 친구를 달래기 위해 일찍 집으로 찾아가 "형제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라고 하면서 5만원 지폐와 거기에다 1만원짜리 3장을 더 얹어서 8만원을 주고 마음을 달래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진행 된 사실을 예배드리러 가기 전에서야  아내에게 전해 들었다. 신고해도 전혀 겁나지 않았기에 상관이 없었는데 신고 문제는 이렇게 끝나게 되었다.

▲ 길거리 예배를 드리는 광야교회     © 뉴스파워

 

그런데 오늘 바깥에서 전도집회를 하고 있는데 단상 바로 앞에 세명이 무릎을 꿇고 회개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헌금도 1만원 했다. 그리고 집에가서 성경책도 두 권이나 가지고 와서 찬양하며 길거리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그때에 차가 지나감으로 길을 터주어야 하는데 술에 취해 몸을 잘 움직이지 못했다. 그러자 같이 앉아있던 청송교도소에서 오늘 나온 친구가 창기를 강단 앞에 옆으로 뉘어놓고 누르고 있게 되었다.

창기는 일어나려고 애를 쓰는데 청송 출신이 양 무릎으로 누르고 손 들고 찬양하고 있어서 꼼짝도 못하게 되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야! 교회를 힘들게 한 대가로 강단 앞에 엎어 놓고 밟아버리는 하나님이시구나!"

집회를 마치고 나서 남편은 97세,  아내는 88세 되신 노부부에게 명가원이라는 음식점에 초청받아서 식사 대접을 받았다.

▲ 광야교회 길거리 예배     © 뉴스파워

 

이 분은 무장공비를 4명이나 잡은 분인지라 이승만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등에게 무공훈장 표창을 받으신 분이다.

국가유공자라 도시가스, 전기세, 수도세 등도 무료인데 특별히 저희가 복음을 전하는 일이 감사하게 생각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거라며 격려해 주셨다.

참으로 하나님은 즉각 징계를 내리시고, 상을 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살아계신 분이시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5-37)"

주여! 창기를 불쌍히 여기사 술과 방탕의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진리의 성렝의 생수를 마시고 목표와 생각과 삶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주여! 성탄절과 연말에 많은 쪽방민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어 쪽방촌이 복음화 되게 하옵소서!


주여! 아픈 사람들이 주의 은혜로 낫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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