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교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 교회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교총 공동대표들 정세균 국무총리 만나 요청

가 -가 +

김철영
기사입력 2021-01-08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상임회장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지난 7일 오후  정세균 총리와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달했다.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좌측)와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좌측 두번째), 상임회장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우측)는 정세균 총리(우측 두번째)를 면담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 뉴스파워

이 자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인 지역에서 종교시설만 2.5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 조치임을 지적하고, 지역의 경우 2단계 적용을 요청했다.

현행 2.5단계에서 비대면 예배로 전환되면서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교회들이 늘어나는 상황은 방역을 위해 유리하지 않으므로, 주일 낮에 드리는 예배에 한해서라도 제한적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공무원이나 공공근로자들이 교회 출석을 이유로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상가 임대교회들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정부가 매일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상황을 미리 예측하기 어려웠으나 현재는 초긴장 상황에서 대응하면서, 병실 확보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재생산 지수에서도 낮게 나타나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고,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다시 의논해보겠다.”고 방문해 주심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좌측)와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좌측 두번째), 상임회장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우측)는 정세균 총리(우측 두번째)를 면담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 뉴스파워

이번 총리실 방문은 한교총 대표회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진행되었다.

한교총은 방역당국과 실무대화를 통해 종교시설에 대하여 대면예배가 지켜지도록 하는 방향에서 적정한 수준의 지침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고 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뉴스파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