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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이룸교회, 설립 49주년 감사예배 드려

1972년 1월 1일 1,500원짜리 사글셋방에서 시작해 서산시 중심교회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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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1-01-10

    

 

서산성시화운동의 중심교회인 서산이룸교회(담임목사 백종석)10일 주일예배를 교회설립 49주년감사예배로 드렸다.

▲ 서산성시화운동의 중심교회인 서산이룸교회(담임목사 백종석)는 10일 주일예배를 교회설립 49주년감사예배로 드렸다.     ©뉴스파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예배당 안에서는 20명밖에 참석할 수 없어서 성도들이 승용차를 몰고 교회 주차장에 정차를 하고 차 안에서 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예배 후 성도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며 설립 49주년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서산이룸교회는 1972111,500원짜리 사글셋방에서 백승억 전도사(서산이룸교회 원로목사)가 오직 믿음과 오직 성경, 오직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며 개척사역을 시작했다. 천막교회시절에는 동네아이들이 비바람으로 찢겨진 천막교회를 "걸레교회","거지전도사"라고 놀리기도 할 정도로 가난하고 연약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백승억 목사는 오중구원, 삼중축복이라는 순복음 신앙으로 서산을 복음화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기도하며 전도하면서면서 교회를 섬긴 결과 개척 2년여 만인 19741972718일 김수웅 장로의 헌금으로 207평의 대지를 구입해서 직접 벽돌을 찍어서 첫번째 교회를 건축했다.

 

19821218일에는 서산시 동문동에 두 번째 예배당 건축을 했다. 성도들이 직접 벽돌을 찍어서 교회를 지었다. 이때부터 교회는 비약적인 부흥을 거듭했다.

 

서산이룸교회는 지난 200883122370평방미터 대지에 연면적 5610 평방미터의 대형 예배당을 건축했다.

▲ 충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백승억 목사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백승억 목사는 <서산신문>을 발행하면서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면서 지역사회의 정신적 지도자로 역할을 감당했다. 또한 기하성 총회장을 역임했다. <서산신문> 편집장을 역임한 이연희 전도사는 현재 서산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현재 서산시의회 의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백 목사는 특히 2004224일 홍성제일장로교회(오종설 목사,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와 당진읍교회 이철 감독(강릉중앙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현재 감리교 감독회장)과 함께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설립의 산파역할을 감당했으며, 충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2011년 서산국제성시화대회를 유치하여 상임대회장을 맡아 국내외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대회를 개최했다. 당시 대회에서는 북한성시화 전략이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 사진은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 모습     ©뉴스파워

20099월 백승억 목사의 은퇴와 함께 지난 2010년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백종석 목사는 지난 10년을 바라보는 5대사역과 2020비전으로 10년을 달려온 49년은 "모든것이 하나님이 하셨기에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백 목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40일간 전 성도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특별새벽예배를 드렸고, 널찍한 교회 주차장에 가족 단위로 승용차를 타고 와서 차 안에서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다니엘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한 것처럼 교회예배를 사모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해왔다.”교회설립 49주년을 맞으면서 더욱 성도님 한 분 한 분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런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 서산이룸교회 백종석 담임목사     ©뉴스파워

 

백 목사는 앞으로 10년을 바라보는 2030비전을 소개했다.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교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성도(Spiritual Church) 세계에서 모이는 교회.모든 민족을 제자삼아 복음을 전하는 성도(Global Church) 지역사회가 찾는 교회.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성도(Center Church)를 기도하며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목산 10년을 바라보며 이룰 7가지 사역으로 '영혼구원'으로 열매 맺는 교회 '제자양육'으로 그리스도의 일꾼이 세워지는 교회 '은사사역'으로 공동체를 섬기는 교회 '선교사역'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섬김사역'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는 교회 '문화사역'으로 기독교 문화를 이끌어 가는 교회 '미래교육'으로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산 이룸교회는 서산시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등대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다. 또한 서산성시화운동의 중심교회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 서산이룸교회 교회설립 49주년 기념감사케잌을 절단하고 있는 백종석 담임목사(가운데)     © 뉴스파워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의 교회 목표는 무엇일까? “2021년도 교회 목표는 시 시작!(Reset) 다시세움!(Rebuild)’”이라고 소개하고 말씀으로 신앙과 삶을 다시 시작하여 교회와 가정을 다시 세움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 목사는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교회를 개척하셔서 어렵게 목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와 제 동생도 가난을 경험했다.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동생도 신학을 해서 목회자가 되었다.”서산이룸교회 49년의 역사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49, 59, 69, 주님 오실 때까지 지역사회를 섬기며, 서산을 성시화 하며, 세계 선교에 기여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 교회설립 49주년을 맞은 서산이룸교회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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