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32회기 정기총회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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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은 관할구청인 종로구청으로부터 ‘전국 각지에서 300~350명의 대의원이 참석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없으니, 비대면(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지는 시기까지 유보 또는 연기하라’는 문서 회신을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기총 정기총회에는 총회 대의원 등 300~350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