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크리스천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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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들이 고대 계곡에서 1,500년 된 ‘그리스도,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비문이 발견했다고 최근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서 보도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한 고고학적, 역사적 증거가 이미 많이 발견되었지만, 이번에
이스라엘 계곡에서 발견된 비문은 1,500년 된 비문으로 메시야에게 바친 것으로 추측된다.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적 유물을 굴착 자들은 et-Taiyiba 마을을 파다가 그리스도에 관한 비문을 발견했습니다. 비잔틴 시대 교회의 유적이라고 연구자들이 믿고 있는 곳에 비문이 새겨진 돌에 새겨 져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번에 발견된 비문의 전체 텍스트는 “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그리스도(Christ, Born of Mary)” 라고 되어 있다. 이 비문은 최초의 기독교 주교 중 한 명으로 알려졌고, et-Taiyiba가 속한 Bet She'an의 지역 대주교 때, 세워진 것으로 보고 있다.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 고고학 연구소 연구원인 레아 디 –세그니(Leah Di-Segn) 박사에 따르면 “그리스도,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그리스도”라는 문구는 그 당시에는 불행, 저주, 빈곤한 자들에게 악의적 입장에서 표현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 발견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이스라엘 고고학 권위(Israel Antiquities Authority)의 와리드 아드라쉬(Walid Atrash)박사에 따르면, “이것은 비잔틴 교회가 et-Taiyiba 마을에 존재했다는 첫 번째 증거이며, 이 지역에 살았던 기독교인의 활동을 증명해주는 귀중한 발견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