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14일 지방회 총무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인터콥(최바울) 관련 행사 및 집회 참여 금지를 통보했다.
기하성은 지난 5일 열린 제69차 제3회 정기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총회 소속 교회와 총회원 및 성도들은 앞으로 인터콥(최바울)과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이나 행사 및 집회에 참여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를 어길 시에는 총회헌법 제120조 1항, 권징조례법 제3조에 의거하여 총회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