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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성경적 기독교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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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기사입력 2021-02-12

 

▲ 김준곤 목사     ©뉴스파워

성경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며(요 6:63) 살았다(히 4:12). 예수가 생명 로고스의 성육신이라면 성경은 로고스의 문학적 성육신이라고 할 수 있다. 말씀의 씨가 심어져 중생하여(벧전 1:23)말씀 먹고 사는 사람과 기독교의 잡탕을 먹고 사는 사람은 영과 씨가 다르다.


기원 4세기에 아프리카로 들어간 기독교가 성경을 번역하여 서민들 손에 들려졌더라면 구라파처럼 계명(啓明)되었을 것이다. 남미와 북미의 차이는 성경과 비성경의 차이다. 청교도가 보급한 성경과 스페인 가톨릭이 가지고 간 십자가상과 마리아 상 사이에서 남북미 격차의 원천을 찾을 수 있다.


악마는 원래 위장술의 천재다. 도덕 종교, 심리 종교, 사회 운동, 정치 혁명 운동, 문화 운동, 심령 과학, 철학화, 신흥 종교화, 신비주의 등의 이질화 속에서 순수한 말씀의 신앙에 굳게 서야 하겠다.


*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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