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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재희 화가, 권사(홍익대 서양학과 및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 기독 교 초대 작가 및 원로작가, 심사위원, 미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 순회 미술전 및 개인 미술전 다수 개최, 성명교회 은퇴권사*
I love You, O my God and my only desire is to love You until my last breath.
오 나의 하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유일한 소망은 제가 마지막 숨을 쉴 때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I love You, O infinitely lovable God, and I prefer to die loving You rather than to live for a single moment without loving You.
오, 영원토록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한순간 사는 것보다 주님을 사랑하며 죽는 것을 더 원합니다.
I love You, O my God, and I long for heaven only to know the bliss of loving You perfectly.
오 저의 하나님이시여,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주님은 완벽하게 사랑하는 행복만을 알기를 원하는 천국을 갈망합니다.
I love You, O my God, and I only fear going to hell because there I will never experience the sweet consolation of loving You.
오, 하나님이시여,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주님 사랑으로 오는 그 감미로운 위로를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지옥에 가는 것은 두렵습니다.
O my God, if my tongue is not able to say at every opportunity that I love You, at least I want my heart to repeat it to You as many times as I take a breath.
오 저의 하나님이시여, 제 혀가 모든 상황에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면, 저는 적어도 숨 쉴 때마다 제 마음이 그것이 계속되길 소망합니다.
My God, give me the grace of suffering out of love for You, of loving You while I suffer;
나의 하나님이시여, 제가 고통받는 동안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 은총을 제게 주시옵소서.
give me the grace of one day breathing my last breath out of love for You and at the same time feeling how much I love You.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지막 숨을 내쉬며 동시에 제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끼는 하루의 은혜를 주옵소서.
The closer I come to my final end, the more I beseech You to intensify and perfect my love for You. Amen.
나의 삶의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주님께 대한 저의 사랑이 더욱 증진되며 온전하게 되기를 간청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