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오종설 목사(홍성제일교회 ,평안하고든든한교회)가 지난 25일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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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고든든한교회에서 열린 제14회 총회에서는 상임회장 안준호 목사(열매맺는교회, 천안)
사무총장: 최연범 목사 (수성교회, 서천), 서기: 송명섭 목사(신영침례교회, 공주), 회계 함동주 목사(홍남성결교회, 홍성), 회의록 서기 한인섭 목사(믿음성결교회, 서산), 부서기: 유영범 목사(생명샘장로교회, 논산), 부회계 임왕규 목사(사랑의교회, 계룡), 부회록서기 김형철 목사(인평성결교회, 태안) 등이 임원으로 선출됐다.
홍성제일교회 담임목사인 목사는 지난 2017년 3월 제10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충남기총을 이끈데 이어 4년 만에 다시 충남기총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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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목사는백승억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 ,이철 감독(감독회장)과 함께 충남성시화운동본부 태동의 산파역할을 했으며, 현재 상임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오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내포 신도시에 제2 성전인 평안하고든든한교회를 건축하고 입당했다.
오 목사는 "대표회장을 다시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면서 코로나19과 건강한 충남과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 드린 예배는 충남기총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때에 합당한 삶’의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예배회복을 위해 ▶대한민국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각종 악법 저지를 위해 ▶충남 3200여 교회와 충남기총 발전을 위해 ▶ 충남의 복음화와 인구증가를 위해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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