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정이사로 선정된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비롯한 12명은 오는 1일 총회회관에서 모여 타교단 소속 정이사 선임과 관련 대책회의를 갖는다. 비공개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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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는 이어 2일에 총회실행위원회를 열어 총회 현안 중 하나로 타 교단 소속 여성이사 3명을 선임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4일에는 소강석 총회장 등이 교육부를 방문해 타 교단 소속 여성 이사 3명에 대한 철회를 공식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