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어둠 짙었던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신 주님! 3.1절 102주년을 맞아 감사드립니다.
반만년 역사의 조선이 일제에 주권을 잃고 신음할 때 예수님을 믿게 돼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선각자들을 세워 애국애족하게 하시고 잃은 국권을 찾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이 방방곡곡에서 지축을 흔들며 울려 퍼지게 하시어 감사드립니다.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조국을 지키셨듯이 국가적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게 하소서.
코로나의 시련을 벗어나 정상적인 일상을 회복하게 하시고 새 시대를 열어가게 하소서.
이념과 사상으로 갈라선 동과 서, 남과 북, 보수와 진보의 갈등과 분열이 없게 하소서.
서로가 다름을 존중하며 서로의 장점을 하나로 연합하는 함께 상생의 길로 가게 하소서.
종의 멍에 벗게 하시고 참된 자유를 주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