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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예수칼럼] 예수 부활의 증거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한국CCC 설립자)의 ‘예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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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기사입력 2021-03-29

 

▲ 고 김준곤 목사 묘소에 세워진 고인의 메시지 "내 가슴 한복판에 십자가를 세우고 속죄에의 불타는 사랑을 담자. 이 불로 하나님을 불같이   사랑하자.  ©뉴스파워


예수님이 살아난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로마 군병들이 공식 보고를 했습니다. 둘째는 부활의 증인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AD56년에 쓴 고린도전서 15장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500여 명이 한꺼번에 보고 이들 중 태반이나 살아 있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40일 간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함께 살았습니다.

 
셋째는 목격담이 구체적 입니다. 어디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이런 말씀을 하시고, 또 행동하셨다는 것이 너무나 구체적입니다. 넷째는 증인들의 윤리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높은 도덕심과 거룩함을 지닌 자들이 거짓말을 못해서 순교했습니다. 증언에 포함된 높은 윤리성은 부활의 사실을 증거합니다.
 
다섯째, 증인들의 열도가 대단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났다는 것을 증거하는 사람들은 죽어도 침묵을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가정도, 직업도 버리고 증거하는 것이 소명인 줄 알았습니다. 매를 맞고 순교를 하면서 증거했습니다.

여섯째는 심리학적 증거입니다. 그 많은 증인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나같이 오랫동안 예수님의 부활을 전할 때 그 당시의 모든 종교 민족, 학자,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이 부활의 도를 배척했습니다. 그것을 전하는 사람들을 가두고 때리고 재산을 박탈하고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금생과 내생에 아무 유익이 없이 거짓말을 위해 죽을 수 있었겠습니까?


일곱째는 사회학적 증거입니다. 유대 종교의 상징은 할례였습니다. 제자들도 유대인이었지만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는 예수님의 죽음에 연합해서 물속에 들어가고 부활에 연합해서 살아나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연합인 것입니다. 성례는 부활을 증거합니다. 성찬은 죽은 예수님의 제사가 아니라 혼인식과 같이 살아나신 예수님과 기쁨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때 만들어진 교회는 부활이란 역사적 사실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여덟째는 도덕적, 영적 변화의 증거입니다. 부활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변화를 합니다. 이 변화는 역사적이고 사실적이고 구체적입니다.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이 일어납니다.

프랑스의 한 시인은 그의 딸이 선교사로 가버렸을 때 ‘내 심장처럼 소중한 딸을 빼앗아 가는 나사렛 예수, 그는 죽은 사람인가, 산 사람인가? 그는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생명의 약탈자여, 사랑의 약탈자여!’라고 외쳤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도처에서 사랑과 생명을 약탈하십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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