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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칼럼] 예수의 부활이 하나님의 정답이다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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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기사입력 2021-04-04

 

▲ 김준곤 목사     ©뉴스파워

6 · 25때 불신자인 남편이 크리스천 아내와 세 자녀를 집에 두고 부산으로 피난갔다. 돌아와 보니 온 가족이 학살된 것을 보고 그때 하나님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하고 분해했다. 이해하고도 남는다.

하나님은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을 때도 거기 계셨고,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도 거기 계셨다. 유다가 예수를 팔고 로마 병정이 그를 죽일 때도 거기 계셨다. 그뿐 아니라 모든 순교자들이 죽는 현장에 그 골육의 친척보다 더 아프게 가까이 계셨고, 유태인 600만을 도살하는 현장에도 침묵의 증인으로 거기 계셨다. 내 아버지가 공산당에게 내 눈 앞에서 타살되면서 “천도(天道)가 무심합니다.”할 때도 거기 계셨다.

역사와 인간들의 드라마는 아직도 도중(途中)이며, 막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둑의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생각하면 모든 것이 미해결의 장이고, 수수께끼 같다. 지옥을 생각하면 시편 73편의 아삽이보다 착잡하다. 이것을 설명하려는 모든 설교는 욥의 세 친구 같이 공소하다. 예수의 부활만이 이 모든 것의 정답이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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