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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회서기 김한성 목사에 감사패 전달

한전 송전탑 30억 장학금 관련 보이지 않은 헌신에 감사패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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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12-10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교수)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 종합관 제1회의실에서

한전 송전탑 장학금 관련 공로자 김한성 목사(예장합동 총회서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교수)는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 종합관 제1회의실에서 한전 송전탑 장학금 관련 공로자 김한성 목사(예장     ©뉴스파워

 

김창훈 신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은 신대원교무지원처장 문병호 교수의 기도와 조기현 기획조정실장의 경과보고로 이어졌다.

 

조 실장은 지난 2008128일 이후, 총신대 신대원 양지캠퍼스를 지나는 신안성-신가평 초고압(765kv)송전선로 사업관련(송전탑 41-1, 42, 43호기건설)해 제천건설사업소와 학교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다.”며 소송까지 하면서 장학금 30억 원을 받아내기까지의 힘들었던 과정을 보고했다.

 

조 실장은 법원 결정으로 한전 측은 지난 1118일 장학기금 30억원을 지급했으며, 123일 한전 부사장 등이 총신을 방문해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127일에는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장학기금 적립을 결의했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2021학년 3월부터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전 송전탑 총신대 장학금 관련 공로자 김한성 목사 감사패 전달식에서 축하인사말을 하고 있는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뉴스파워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축하인사를 통해 그동안 복잡하고 난해한 과정을 거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전탑은 언젠가는 이설하거나 지하화해야 한다.”이 일을 김한성 총회서기 목사님께서 후배들을 사랑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일에 수고를 하셨다.”고 치하했다. 또한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 것은 우리 이재서 총장님의 복이고, 학교의 복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신대 4년 동안 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했다.”우리 학생들이 30억의 장학금으로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한전 송전탑 장학금 30억 관련 공로자 김한성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이재서 총신대 총장이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뉴스파워

 

감사인사를 전한 이재서 총장은 하나님은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데 언제나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하나님이 적시에 필요할 때 결정적으로 김한성 목사님을 쓰셨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김 목사님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30억 원 장학금을 적립하여 이자로 피해 당사자인 신대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것이라며 후배들을 위해 귀한 수고를 하신 김한성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김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한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총신대 학부와 신대원에서 공부를 했는데, 학교 다닐 때 정말 어렵게 생활하면서 장학금으로 공부를 했다. 그래서 총신은 학교 이상의 애정이 있다.”그때 나중에 학교에 10억 원을 후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다. 그것이 평생 동안이 짐이었다.”고 말했다.

 

▲ 총신대 한전 송전탑 30억 장학금 공로자 김한성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파워

 

 

이어 총신대 운영이사로 10년을 활동하면서, 총동창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1억 원 정도를 후원한 것 같다. 나머지 9억원에 대한 마음에 부담이 있었다.”그런데 송전탑 30억원 장학금을 받아내는 데 역할을 하면서 그동안 마음 속에 갖고 있던 마음의 빚을 하나님께서 탕감해 주신 것 같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한전 측으로부터 30억 원을 받아내는 일에 울면서 금식하며 기도를 하면서 최선을 다했다.”저의 눈물, 고뇌, 열정, 섬김 등 칭찬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만나는 사람들을 붙여주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바라기는 교수는 후학들을 가르치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고,학생들은 학생으로서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교수)는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 종합관 제1회의실에서 한전 송전탑 장학금 관련 공로자 김한성 목사(예장     ©뉴스파워

 

이날 전달식에는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공로자 김한성 목사, 이재서 총장, 김창훈 신대원장, 정승원 경건훈련원장, 문병호 신대원교무지원처장, 손병덕 부총장, 김성욱 대학원장, 이희성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12월 4일에는 한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총신대를 방문해 이재서 총장에게 30억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 한국전력(한전)은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한 장학금 30억원을 총신대학교에 전달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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