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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전 총리 “독도는 한국 영토”

도쿄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 성화봉송로에 영토 영토로 표기한 것 지적한 친한파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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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1-06-03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것을 지지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새에덴교회 3부 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부인     ©뉴스파워

하토야마 전 총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한국 대선 후보가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일본령 표기를 바꾸지 않으면 한국이 올림픽을 보이콧 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국 지도에 다케시마가 한국령(독도)으로 돼 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며 “(일본) 보수파 여러분은 친미(親美)이기 때문에 항의할 수가 없는 건가?”라는 글을 올렸다. 독도는 한국 땅이며,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일본 영토 표기를 비판한 것이다.

일본의 대표적 친한파 정치가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1947년 2월 11일 출생으로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일본 민주당 간사장과 대표를 역임하고 2009년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일본 제93대 내각 총리를 역임했다.

지난 2015년에는 서울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무릎을 꿇고 사죄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경남 합천을 방문해 원폭 피해자를 만나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지난  2019년  10월 27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소재한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3부 예배에 부인과 함께 참석해 “1979년 국제인권조약을 살펴보면 징용공들의 개인배상청구권은 가능하다.”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개인청구권이 소멸됐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반박한 바 있다.

▲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단국대에서 명예정치학박사를 받았다.     ©뉴스파워

하토야마 전 총리는 2019년 11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3.1운동UN유네스코 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부문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9년 11월 25일 단국대학교에서일본의 일제침략행위를 비판하고 동북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에서 한국음식 체인점 ‘처가방’을 운영하고 있는 오영석 장로(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 민단 동경 의장)와 친분이 깊어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오 장로의 둘째딸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일본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 신현석 목사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경 녹본기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좌측부터 이동섭 의원, 황우여 장로, 소강석 목사, 김영진 장로, 하토야마 전 총리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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