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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뉴욕연회, 222차 연회에서 5명 한인목사 정회원 안수

지난 13일 메모리얼연합감리교회에서 안수식 진행, 7명중 5명이 한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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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기사입력 2021-06-15

UMC 뉴욕연회는 2021년 연회를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On Jordan's Stormy Banks"라는 주제로 열었다. 222차 연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와 같이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진행됐다. 연회는 화상으로 열렸으며, 교단의 운명을 결정하는 내년 UMC 총회를 앞두고 별 이슈 없이 조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회후 6월 13일 주일 오후 4시 화잇플레인에 위치한 메모리얼연합감리교회에서 토마스 빅커톤 감독의 집례로 안수식이 진행됐다. 팬데믹이라 축소하여 진행된 안수식에서는 7명이 정회원(장로 목사)으로 안수를 받았는데 그중 5명이 한인 목사라 뉴욕연회에서 한인교회의 위상을 잘 말해주었다. 뉴욕연회에는 전체 6명 중 2명의 한인 감리사가 있다.
 
정회원(장로 목사) 안수를 받은 5명 목사는 타인종 목회를 하고 있는 양승권(Seung Kwon Yang, Manhattan Chinese UMC), 김제인(Jane Kim, Massapequa Community UMC), 이재삼(Samuel Lee, Westhampton UMC), 우호정(Claire Hojung Wu, Baldwin First UMC), 은한빈(Jacob Eun, Wallingford UMC)  목사 등이다.

특히 양승권 목사는 역시 뉴욕연회 소속인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양민석 목사의 아들로 듀크대학을 졸업하고 맨하탄에 있는 중국교회(Arise NYC)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 정회원(장로 목사) 안수를 받은 양승권 목사와 아버지 양민석 목사     © 아멘넷 제공
▲ 정회원(장로 목사) 안수를 받은 은한빈 목사     © 아멘넷 제공
▲ 정회원(장로 목사) 안수를 받은 김제인, 우호정 목사(왼쪽부터)     © 아멘넷 제공
▲ 정회원(장로 목사) 안수를 받은 이재삼 목사     © 아멘넷 제공
정회원(장로 목사)은 연회에서 행정 참여 등 모든 권한 행사가 가능하다. 완전한 선거권은 물론 감독, 감리사 등의 피선거권을 가진다. 
 
또 정회원(장로 목사) 이전 단계인 '준회원 목사(provisional member)'으로는 8명이 임명을 받았는데 그중 4명(최대호, 한현실, 홍성진, 이선용)이 한인 목사들이다. 또 '본처목사(local pastor)'로 9명이 임명을 받았는데 한인 목사는 3명(한은성, 이새벽, 유혜민)이다. 본처목사는 목사이지만 오직 파송받은 교회에서만 성례전과 세례식을 인도하고 집례 할 수 있다.

뉴스파워 제휴 뉴욕 아멘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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